
11월에도 공모주 청약이 줄줄이 이어지는데, 종목마다 청약일과 주관사가 달라서 놓치기 쉬워요.
오늘(11월 2일)부터 바로 청약이 시작되는 종목도 있으니 달력에 미리 표시해 두는 게 좋아요.
2026년 11월 청약 일정을 주차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1. 11월 공모주 청약일정 한눈에 보기
스팩을 제외한 일반 공모주만 16종목이 11월에 청약을 받아요. 첫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골고루 퍼져 있지만, 중순인 12~13일에 4종목이 몰려 있는 게 특징이에요.
- 11/2~3 동원파츠, 바로팜
- 11/3~4 넥스아이
- 11/4~5 영광와이케이엠씨, 제논
- 11/5~6 옵토닉스
- 11/6~9 에이엘로봇
- 11/10~11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다비오
- 11/12~13 엠비디, 씨앤엠, 엔키화이트햇, 제이앤티지
- 11/18~19 에스에프씨
- 11/23~24 아델
- 11/24~25 케이엠에프
일정은 증권신고서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라, 수요예측 결과와 회사 사정에 따라 날짜와 공모가가 바뀔 수 있어요. 청약 전날에는 주관사 앱에서 최종 일정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2. 첫째 주 청약 종목 (11월 2일~9일)
첫 주에는 6종목이 차례로 청약을 받아요. 동원파츠는 공모가 26,500원으로 확정됐고 주관사는 삼성증권, 청약은 11월 2~3일이에요. 산업용 정밀 부품 기업이에요.
같은 날 바로팜도 청약을 받는데,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공모가 16,400원 확정,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에요.
넥스아이는 3~4일 청약에 공모가 8,000원이 확정됐고 한국투자증권에서 받아요.
영광와이케이엠씨는 4~5일, 공모가 9,400원에 대신증권, 제논은 같은 4~5일 일정으로 희망 공모가 9,700~12,200원에 삼성증권이 주관해요.
옵토닉스는 5~6일 청약, 공모가 12,000원 확정, 한국투자증권이에요.
에이엘로봇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받는데 주말이 끼어 있는 일정이라 실제 영업일 기준으로 확인이 필요해요. 희망 공모가는 15,700~17,600원, 주관사는 대신증권이에요.

3. 둘째·셋째 주 청약 종목 (11월 10일~19일)
둘째 주에는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다비오가 10~11일 나란히 청약을 받아요.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희망 공모가 4,700~5,700원에 IBK투자증권, 다비오는 12,300~16,600원에 대신증권이에요.
셋째 주 12~13일에는 무려 4종목이 동시에 청약을 받아요. 엠비디(희망 9,600~11,700원, 하나증권), 씨앤엠(희망 10,000~13,000원, 한국투자증권), 엔키화이트햇(희망 13,000~16,500원, 신영증권), 제이앤티지(희망 26,400~31,900원, 대신증권·NH투자증권)예요.
같은 날 여러 종목에 청약하면 증거금이 종목마다 따로 필요하니, 자금 계획을 먼저 세워 두는 게 중요해요.
18~19일에는 에스에프씨가 청약을 받는데 공모 예정 금액 규모가 큰 편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등 복수 증권사예요.

4. 마지막 주 청약 종목 (11월 23일~25일)
월말에는 아델과 케이엠에프 두 종목이 남아 있어요.
아델은 23~24일 청약, 희망 공모가 18,000~25,000원으로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함께 주관해요.
케이엠에프는 24~25일 청약, 희망 공모가 15,000~17,800원에 IBK투자증권이에요.
월말 청약은 환불금 회전 타이밍이 다음 달 청약과 이어질 수 있으니, 12월 일정까지 염두에 두고 자금을 굴리면 좋아요.
희망 공모가는 수요예측을 거쳐 확정 공모가로 바뀌니, 청약 직전 확정가를 꼭 확인하세요. 확정가가 밴드 상단을 넘는 경우도 있어서 희망가만 보고 증거금을 준비하면 부족할 수 있어요.

5. 11월에 상장하는 종목도 있어요
청약은 10월에 끝났지만 11월에 새로 상장하는 종목도 있어요. 영광이 11월 2일 공모가 17,000원으로 상장하고,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이 3일 공모가 19,000원, 이에스티가 4일 공모가 12,400원으로 코스닥에 입성해요. 청약을 놓쳤더라도 상장일 주가 흐름은 다음 공모주 판단에 참고가 되니 챙겨 보는 분들이 많아요.
11월 청약 종목들의 상장일은 대부분 청약 후 1~2주 뒤로 잡히는데, 종목별 확정 상장일은 공시를 확인해야 해요. 상장일에는 변동성이 큰 만큼, 청약 전에 매도 전략까지 생각해 두는 게 좋아요.

6. 청약 전에 챙길 것들
주관사 계좌가 없으면 청약 자체를 못 하니, 관심 종목의 주관사 계좌부터 미리 만들어 두세요. 청약 기간 중 신규 계좌 개설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요. 최소 청약 증거금은 보통 청약 금액의 50%이고, 균등 배정을 노린다면 최소 수량만 넣는 전략도 많이 써요.
여러 종목 일정이 겹치는 12~13일 같은 날은 증거금 순환이 안 되니 우선순위를 정해 두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이 글의 일정과 공모가는 11월 2일 기준 공개 자료로 정리한 것으로, 정확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와 주관사 공지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라요.



결론, 12~13일 4종목 동시 청약이 핵심이에요
11월은 첫 주 6종목, 중순 4종목 동시 청약, 월말 2종목으로 이어지는 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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